“군산에서 군산으로!” 오는 5월 4일, <평화바람 부는 여인숙> 첫 전시
“군산에서 군산으로!” 오는 5월 4일, 첫 전시 - 군산 월명동 골목에 ‘평화’를 묻고, 나누는 문화 공간 열린다. - 노순택, 송경동, 오두희, 이윤엽, 전진경, 정택용, 최병수 등 참여 오는 5월 4일, 군산 월명동 골목에 시민들과 함께 ‘평화’를 묻고, 나누는 문화공간이 열린다. 이 바로 그곳이다. 2018년까지 으로 운영되어 오다 작년 12월 말 문정현 신부가 몸담고 있는 평화바람이 인수했다. 의 마지막 전시였던 평화바람의 전(군산미군기지 확장으로 인해 없어지는 하제마을을 담은 전시회)이 그 계기였다. 여(與)인(隣)숙(熟), 즉 “여러 이웃이 모여 뜻을 이루다”라는 기존의 의미와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유지해나가기로 하고, 새 이름을 이라고 지었다. 새로 시작하는 이 공간에서 시민들과 함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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