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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7월 24일, 홍성담 작가 [야스쿠니의 미망] - 군산전이 열립니다. 홍성담 작가 군산전 7월 24(수)일부터 9월 8(일)일까지 열려 - 평화프로젝트 반미쳐라 두 번째 전시 문화 공간 에서 평화프로젝트 ‘반미쳐라!’ 두 번째 전시로 홍성담 작가의 [야스쿠니의 미망-군산전]을 연다. 홍성담 작가는 2006년부터 한국을 넘어 동아시아 폭력의 역사 가운데 야스쿠니 신사가 있고, 그것이 재생산하고 있는 제국주의와 국가주의에 주목하고 작품 활동을 해왔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이 야스쿠니는 동아시아에 참혹한 폭력의 역사를 만들어낸 전범들을 신으로 모시며, 죽지 않고 살아있는 무서운 전쟁 이데올로기를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있는 곳이다. 이는 강제징용, 군위안부 등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전쟁 범죄를 부정하며 전쟁국가가 되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지금의 아베 정권과 일본을 만들어냈다. .. 더보기
“군산에서 군산으로!” 오는 5월 4일, <평화바람 부는 여인숙> 첫 전시 “군산에서 군산으로!” 오는 5월 4일, 첫 전시 - 군산 월명동 골목에 ‘평화’를 묻고, 나누는 문화 공간 열린다. - 노순택, 송경동, 오두희, 이윤엽, 전진경, 정택용, 최병수 등 참여 오는 5월 4일, 군산 월명동 골목에 시민들과 함께 ‘평화’를 묻고, 나누는 문화공간이 열린다. 이 바로 그곳이다. 2018년까지 으로 운영되어 오다 작년 12월 말 문정현 신부가 몸담고 있는 평화바람이 인수했다. 의 마지막 전시였던 평화바람의 전(군산미군기지 확장으로 인해 없어지는 하제마을을 담은 전시회)이 그 계기였다. 여(與)인(隣)숙(熟), 즉 “여러 이웃이 모여 뜻을 이루다”라는 기존의 의미와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유지해나가기로 하고, 새 이름을 이라고 지었다. 새로 시작하는 이 공간에서 시민들과 함께 나.. 더보기
test - 조씨, 신박한 주차 솜씨 발휘해 전라북도 어딘가에 사는 조씨는 아파트 앞 주차장에서 바퀴를 인도와 주차장에 걸치는 신박한 재주를 선보였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오씨는 "인도의 턱을 이용해 바퀴를 공중으로 띄운 솜씨는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더보기
test - 남은 것은 자전거 남은 것은 오래 전에 짐을 싣고 다녔을 자전거다. 나무와 자전거, 고양이가 이곳을 여전히 지키고 있다. 더보기
test - 대문은 변했다. 여인숙만 단장한 게 아니다. 옥봉리 176-1번지 대문도 산뜻한 색으로 갈아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