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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군산으로" 작가와의 대화가 열립니다. 문화공간 평화바람 부는 여인숙의 첫번째 전시 "군산에서 군산으로" 작가와의 대화가 열립니다. 늘 저항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그곳의 사람들과 그곳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내는 현장 예술가 이윤엽 판화가, 전진경 화가를 만납니다. 오는 21일(금) 오후 2시 이윤엽 판화가와, 그리고 29일(토) 오후 4시 전진경 화가가 함께 합니다. 전시와 작품에 대한 안내, 작가와 작품에 대한 감상 나눔과 질의응답, 모두 함께 하는 활동이 진행됩니다.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전시와 작품에 대한 이해와 느낌을 풍성하게 만들어가는 시간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이윤엽 작가와의 대화 -일시 : 2019년 6월 21일(금) 오후 2시 -장소 : 평화바람 부는 여인숙 .. 더보기
5/26 - 1줄 감상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이윤엽 작가의 작품 “밭”입니다. 이 작품을 보면 평택 대추리 “여명의 황새울 대작전”이 떠오릅니다. 한국 정부가 60년 동안 일군 땅 280만평을 빼앗아 미군에게 바치는 작전이었습니다. 끔찍한 일입니다. 아직도 분노가 누그러지지 않습니다. 더보기
0519, 0522 한 줄 감상 0519 신부님 등이 굽어 있네요. 어깨가 작아보여 슬퍼요. 0522 물(감) 덩어리가 그림이 되는 것이 신기하다. 물(감) 덩어리가 슬픈 느낌을 주는 게 신기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