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평화프로젝트 "반미쳐라!" 1 - 군산에서 군산으로
군산에서 군산으로 - 우리는 군산을 좋아하지만 군산에 반대한다!
전시기간 : 5월 4일~7월 7일
오프닝 : 5월 4일(토) 오후 3시 / 평화바람 부는 여인숙
참여작가 : 노순택, 송경동, 오두희, 이윤엽, 전진경, 정택용, 최병수
전시기획자 : 신유아
불평등한 한미동맹이 우리의 평화를 보장하지 않으며, 우리의 평화는 어디서 오는지를 생각하고, 평화의 힘을 모아 서해안 전쟁벨트를 평화벨트로 만들기 위한 문화평화활동을 위한 전시공간 <평화바람 부는 여인숙>을 소개하기 위한 준비전시로 공간의 취지를 설명하기 위해 문정현 신부님의 발자취를 따라 가보기로 했습니다.
군산에서 출발하여 군산으로 오기까지 길 위의 시간들을 이미지구성으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신부님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전쟁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평화를 위한 투쟁의 이야기이도 합니다.
사진. 시각예술. 영상. 시. 공연(오프닝공연. 전시기간에 따라 이벤트성 공연)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전시공간을 구성합니다.
관람 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월, 화는 휴관)
